송혜교, 4개국어 ‘유창한 실력’…뇌섹스타 맞네! “원어민 못지 않은 발음”

▲ 송혜교 4개국어 사진=tvN 명단공개 2016 캡처

배우 송혜교의 4개국어 실력이 화제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연예계 뇌섹스타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송혜교는 연예계 뇌섹스타 3위에 올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송혜교는 4개 국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원어민 못지않은 발음과 억양의 영어 실력으로 미국 독립 영화인 '페티쉬'에 출연한 바가 있다.

또한 송혜교는 영화 '나는 여왕이다'에선 중국어 대사를 소화,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서 완벽한 일본어 회화 실력까지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송혜교의 4개국어 실력은 미국 뉴욕에서 3개월간 어학연수를 다녀오는 등 꾸준한 노력으로 구사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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