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미군 특수부대가 이슬람 무장단체를 급습했다.
9일(현지시간) 미군과 소말리아 군대가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를 급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미군 특수부대와 소말리아 부대의 연합 작전으로 알샤바브 반군 10명 이상을 사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현지시간) 미군과 소말리아 군대가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를 급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미군 특수부대와 소말리아 부대의 연합 작전으로 알샤바브 반군 10명 이상을 사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국방부 제프 데이비스 대변인은 이번 급습에 대해 “미군과 미군 헬기가 투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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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N |
미군과 소말리아군은 알사바브 급습 당시 생포를 목표로 하고 무기 사용을 자제했으나 반군의 저항이 거세져 결국 이 과정에서 사살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작전에서 사망한 반군 중에는 미군과 소말리아군이 생포하려고했던 이슬람 무장단체의 거물급 인사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졌다.
거물급 인사가 누구인지는 여전히 알려지고 있지는 않지만 항간에는 그 역시 미군과 소말리아군의 급습에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군 특수부대와 소말리아군의 급습을 받은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반군 1명만이 사망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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