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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만 고객이 선택한 에스원 SECOM은 국내 최고 수준의 출동 인프라와 첨단 기술력을 자랑한다. / 에스원 제공 |
첨단 보안 기술 개발 분야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이어왔다. 에스원은 1993년 '융합보안연구소'를 설립하고 생체 인증 기술, 행동 인식 기술, 군사 기술 기반의 침입 감지 기술 등 획기적인 보안 시스템을 개발하며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상품 개발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매진해왔다.
보안 직원의 역량 강화에도 노력을 기울인다. 에스원의 보안 직원들은 국내 유일의 보안 전문 연수원 '에스원 인재개발원'에서 각종 상황 대처 능력과 서비스 마인드를 두루 갖춘 인재로 육성된다.
에스원은 올해도 기술 기반 경영을 통한 첨단 보안 기술의 확보와 고객만족도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스마트 홈 시큐리티와 영상 기술 분야에 주력한다. 에스원은 지난 2013년 가정용 보안 시스템 '세콤 홈 블랙박스'를 출시, 스마트폰으로 방범 및 가스 밸브, 조명 등을 원격 제어하는 기술로 소비자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이동통신, IT기업 등과의 제휴를 통해 진일보한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에스원 관계자는 "부동산, 정보, 차량, 건강 등 고객의 생활 속에서 '안전, 안심'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 기여하는 종합 안심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서비스 품질 향상과 차별화를 통해 전 부문에서 고객 가치 극대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라고 했다.
[이경석 조선뉴스프레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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