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396화..강력한 블러드 스톤의 등장,위기의 라이제르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8일 네이버에 따르면 손제호·이광수 작가의 웹툰 노블레스 396화가 업데이트됐다.

웹툰 노블레스는 네이버에서 화요일마다 연재하는 웹툰으로 396화에서는 강력한 힘을 지닌 블러드 스톤의 등장으로 노블레스(라이제르)가 위기에 빠진다.

노블레스의 힘에 눌린 라구스는 최후의 수단으로 블러드 스톤을 자신의 몸에 박는다. 블러드 스톤은 오직 힘만을 갈구해 시전자를 괴물로 만드는 저주받은 물건이다.

프랑켄슈타인의 공세에 고전하던 그라데우스 또한 라구스가 만든 유사 블러드 스톤을 사용해 강력한 힘을 끌어낸다.

현재 노블레스 396화는 10점 만점에 평점 9.80점을 기록 중이다.

웹툰 노블레스는 820년간의 긴 수면기를 마친 주인공이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내용이다.

홍준성 jshong@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