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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그랜드캐니언, 태항산에서 '봄을 외치다'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윤슬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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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투어, 태항산 여행상품 다양하게 선봬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윤슬빈 기자

중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는 태항산.(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중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는 태항산.(사진=보물섬투어 제공)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3월이 시작됐다. 학생들은 새 학년, 새 학기를 시작하는 시기이며 추운 겨울 동안 얼어붙었던 땅이 녹기 시작하는 달이 바로 3월이다. 2016년 새 출발, 새 마음을 다지고 싶다면 중국의 태항산으로 떠나보자.

중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는 태항산은 중국의 대륙 크기만큼 웅장한 산들이 모여 엄청난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하남성, 하북성, 산서성의 경계에 걸쳐 있는 거대한 산맥으로 탁 트인 풍경에 답답한 가슴 속 까지 뻥 뚫어주는 장관을 선사한다.

태항산은 계절에 따라 주는 그 매력이 뚜렷하게 다르다. 특히 봄은 청명한 날씨로 아주 멀리의 풍경까지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태항산의 온전한 모습을 가장 눈에 담기 좋은 계절이다.

태항대협곡의 인기 코스로 꼽히는 도화곡.(사진=보물섬투어 제공)

태항대협곡의 인기 코스로 꼽히는 도화곡.(사진=보물섬투어 제공)


보물섬투어(www.bomultour.com)가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출발 가능한 태항산 여행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등의 국적기를 이용하는 상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보물섬투어의 모든 태항산 여행 상품은 구련산, 만선산, 천계산, 왕망령, 태항대협곡 등 많은 태항산맥 내 관광지를 방문하며 케이블카, 전동차 등의 이동수단을 이용해 편리하게 등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태항산 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임주조양호텔, 휘현풍성중주호텔 등 4성급이상의 호텔을 이용하고 있으며, 품격상품은 5성급 호텔 숙박과 현지옵션 및 기사가이드경비 모두 포함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으로 떠나는 태항산 상품은 인천~지난(제남) 직항편을 이용하며 매주 월, 금에 출발 가능하다. 산둥성 성도인 지난 시내 관광이 포함돼 시내와 풍경구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지난시 중심에 위치한 촨청광창.(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지난시 중심에 위치한 촨청광창.(사진=보물섬투어 제공)


또한 제주항공의 인천~스자좡(석가장) 직항편을 이용한 태항산 상품은 4박5일 일정으로 매주 월요일출발이 가능하며 태항산으로의 접근이 제일 뛰어날 뿐 아니라 공중도시로 유명한 면산과의 접근성도 좋아 차량이동 단축으로 이동시간에 대한 부담이 적다.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칭다오(청도)로 출발하는 태항산의 상품의 경우 매일 출발가능하다.

한편, 보물섬투어는 태항산이 위치한 하남성에서 태항대협곡 최우수여행사로 지정되었으며, 태항산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식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보물섬투어의 태항산을 비롯한 중국여행 상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국팀(02-2003-2100)으로 문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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