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조연상 수상 알리시아비칸데르, 연기넘는 미모? 가슴골 고혹미

여우조연상 수상 아카데미 시상식 히로인 된 알리시아 비칸데르 인증샷 / 사진= 알리시아 비칸데르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홍정원 기자]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수상 한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명품 연기력과 함께 고전적 미모가 주목 받았다.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수상자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iciaVikander"라는 자신의 이름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다소 까무잡잡한 피부와 가슴골이 드러나는 짙은 블루 옷으로 고전적 섹시미를 과시했다. 화보 촬영장 인증샷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서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눈을 지긋이 감고 지적이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할리우드 입성 1년째인 스웨덴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2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진행된 제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세계 최초 성전환 수술자 실화를 영화화한 대니쉬 걸로 여우조연상 수상 했다.

이날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명품 연기력에 버금가는 명품 미모와 몸매로 눈길을 모았다. 또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배우 데뷔 전 특이 이력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수상 한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배우 데뷔 전에는 발레리나로 활동했다. 스웨덴 왕립발레단을 졸업한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TV 드라마와 스웨덴 단편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홍정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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