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종로구 행촌동 사직터널 북쭉에 있는 '딜쿠샤'를 70년 만에 원형 복원,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2019년 시민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딜쿠샤'는 힌두어로 '이상향', '희망의 궁전'을 뜻하며 3·1운동 당시 조선에 대한 일본의 무단통치 실상과 우리 민족의 평화적·비폭력적 저항운동을 전 세계에 알린 미 AP통신사 임시특파원 앨버트 테일러가 살던 벽돌 가옥이다.
사진은 앨버트 테일러가 담은 1919년 고종 황제 인산일 모습. 2016.2.26 << 서울시 제공 >>
phot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