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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女속옷방송, 적나라한 착용샷 논란…‘민망’

헤럴드경제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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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해외 홈쇼핑 방송서 민망한 상황이 연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성진국형 홈쇼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영상과 함께 게재됐다.

이 영상은 지난해 영국 홈쇼핑 채널 ‘QVC’에서 방영된 여성용 속옷 광고 영상으로 글래머 모델 두 명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들은 영국에서 모델로 활동중인 새미 마쉬와 데보라 앤 가에타노로 볼륨감 넘치는 육감 몸매가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것.

하지만 일부 클로즈업 화면을 통해 드러난 신체 민망한 부위 때문에 다수의 시청자들은 항의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각종 커뮤니티와 외신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현재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투브에서 300만을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널리 퍼지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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