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연합뉴스) 지난 16일 자택에서 별세한 정종덕 건국대 명예 축구부 감독. 향년 73세.
정 전 감독은 1968년 경신중 체육교사로 축구부 코치를 맡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후1980년부터 건국대 축구부를 이끌며 팀을 대학축구 강자에 올려놓았으며 이영표와 황선홍 유상철 등 많은 태극전사를 길러냈다. 20년 간 건국대에 몸 담으며 팀에 7차례 우승컵을 선사했다. 사진은 지난 1992년 5월 전국춘계 남녀대학 축구연맹전 우승 모습. 맨 뒷줄 오른쪽 넷째가 정 전감독이다. 2016.2.18 << 건국대 제공 >>
phot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