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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문 이오스 여행사가 자유여행 반 패키지 반으로 구성된 이색적인 여행일정인 '반반한 이탈리아' 투어 행사를 진행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오스 여행사에 따르면 포지타노, 카프리를 비롯한 남부투어를 보다 여유 있게 즐기고, 접근성이 떨어졌던 토스카나 소도시까지 지금껏 보지 못한 이탈리아를 재발견할 수 있다. 여행자 위주로 최적화된 품격 있는 일정과 한국인 인솔자의 안내 그리고 단독 전용 차량 이동으로 여행을 선사한다.
여행은 로마에서 시작 해 대표적인 이탈리아 남부 휴양지 포지타노를 스치듯 지나가던 일정과 달리 1박 숙박으로 보다 여유 있는 남부투어를 완성한다. 형형색색의 절벽에 자리한 포지타노 호텔을 원하는 만큼 눈에 담아 갈 수 있으며 카프리 반일투어까지 여유 있게 즐긴다. 이 밖에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단독 전용차량으로 토스카나 지역인 아씨씨, 몬테풀치아노, 시에나, 산지미냐노까지 다양한 소도시들을 두루 볼 수 있다.
또, 와인 명가 안티노리 와이너리 투어와 다리오체키니 디너파티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일정 중 출 도착지인 로마와 피렌체에서의 일정은 여행자의 선택에 따라 자유롭게 일정 조정이 가능하다. 전 일정 노팁, 노옵션, 노쇼핑으로 진행한다.
미리 예약하면 얼리버드 혜택도 가능하다. 2월 29일까지 3명 예약 시 10만원 할인, 6명 예약 시 30만원 할인, 9명 예약 시 50만원이 할인되는 3ㆍ6ㆍ9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511-8917)로 문의 하거나 홈페이지(www.ios.co.kr)를 참고 하면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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