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조강현과 열애, 배다해는 누구?

[사진=스타투데이DB(왼쪽), 조강현 미니홈피]

가수 배다해(30)가 뮤지컬배우 조강(28)과 열애 중이다.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다해와 조강현은 지난 해 말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7월 막을 올린 뮤지컬 ‘셜록홈즈’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싹 틔운 것으로 전해졌다.

배다해는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지난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같은 해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하모니 편에 출연해 뛰어난 성악 실력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TV 출연의 인기에 힘입어 배다해는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TV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배다해의 연인 조강현은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이후 ‘쩨쩨한 로맨스’, 뮤지컬 ‘셜록홈즈’ ‘형제는 용감했다’에 출연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은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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