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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는 오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전국 직영점장들을 대상으로 '밸런타인데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를 조사한 결과 '핫초코'와 '플레인 프레즐'이 각각 음료와 베이커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약 32%의 추천을 받은 '핫초코'가 '밸런타인데이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 1위를 차지했다.
각 점장들은 추천 이유로 "초콜릿을 주고 받는 날인 만큼 초콜릿이 듬뿍 담긴 핫초코가 제격이다", "친구 또는 직장 동료를 위한 초콜릿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핫초코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위는 23%를 차지한 '자바칩 탐앤치노'. 초콜릿이 들어가는 음료 중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다.
3위는 커플들에게는 초콜릿의 달콤함을, 솔로에게는 민트의 알싸한 맛을 동시에 선사하는 '그린민트 초콜릿'이 차지했다.
이 외에도 달콤한 초콜릿과 쌉싸름한 에스프레소가 커플들의 ‘밀당’과 같다는 ‘카페모카’와 핑크빛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들을 위해 핑크빛의 ‘딸기
요거트 스무디’ 등이 밸런타인데인 추천메뉴로 꼽혔다.
그렇다면 ‘밸런타인데이에 추천하는 베이커리 메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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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프레즐’이 25%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하트 모양의 프레즐로 사랑을 표현하는데 좋을 것 같다”, “커플의 조화처럼 달콤한 핫초코에는 짭짤한 오리지널 프레즐이 가장 잘 어우러진다” 등의 의견이 있었다.
2위를 차지한 ‘초코버터브레드(21%)’는 “부드러운 휘핑크림과 달콤한 초콜릿이 어우러진 초코버터브레드는 사랑을 표현하는 최고의 베이커리”라며 강력 추천했다.
3위는 앙증맞은 크기가 사랑스러운 ‘마카롱 세트(15%)’가 차지했다.
탐앤탐스의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초콜릿으로 마음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인 만큼 예상했던 것처럼 핫초코를 비롯한 초코 음료들이 강세를 보였다"며 "탐앤탐스의 전문 바리스타들이 강력 추천하는 음료와 베이커리를 즐기며 달콤한 사랑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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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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