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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형제입니다’ 공승연, 유정연 얘기에 “갑자기 커버린 느낌”

아시아투데이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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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형제입니다’ 공승연이 동생 유정연을 살뜰히 챙겼다. / 사진=KBS2 ‘우리는 형제입니다’ 캡처

‘우리는 형제입니다’ 공승연이 동생 유정연을 살뜰히 챙겼다. / 사진=KBS2 ‘우리는 형제입니다’ 캡처


아시아투데이 박은희 기자 = ‘우리는 형제입니다’ 공승연이 동생 유정연을 살뜰히 챙겼다.

9일 방송된 KBS2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는 배우 공승연과 그룹 트와이스 멤버 유정연이 밥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공승연과 유정연은 전주비빔밥을 먹으며 그동안 못 다한 얘기를 나눴다. 공승연은 유정연에게 “요즘 힘든 것 없어?”라고 물었고 유정연은 “있지, 다이어트”라고 말했다.

유정연은 공승연이 요즘 바쁜 것에 대해 언급하자 “내가 바쁘게 사는 게 꿈이었잖아. 빡빡한 외국 스케줄이 많은 게 꿈이었는데 그게 현실이 됐어”라며 “비행기 타는 것도 신기하고. 나 처음에 벨트 매는 법도 몰랐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승연은 “정연이가 갑자기 커버린 느낌이었다”라며 “내가 정연이가 스물 하나라는 것을 잊고 산 것 같다”라고 동생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한편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EXID 하니 남매와 배우 공승연 자매, 배우 김지영 남매, 개그맨 유민상 형제가 동고동락하며 미션을 함께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8~9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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