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즈브로코리아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으로 유명한 ‘매직:더개더링’의 새로운 버전 ‘플레인즈워커의 결투 2013’을 X박스360, PS3, PC, 아이패드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으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세계 동시 발매된 이번 제품은 새로운 보스인 드래곤 플레인즈워커 ‘니콜 보라스’가 등장한다. 해즈브로코리아는 이번 출시에 맞춰 ‘플레인즈워커의 결투 2013’을 구매한 사용자에게 특별 프로모션 카드를 포함한 6장들이 부스터팩을 받을 수 있는 코드를 제공한다. 해당 코드는 가까운 ‘매직:더개더링’ 전문 매장에서 특별 부스터팩으로 교환 가능하다.
해즈브로코리아는 “이번 디지털 게임 출시로 인해 기존 트레이딩 카드 게임 팬들 뿐만 아니라 X박스360, PS3 유저는 물론 아이패드, PC 등을 통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매직:더 개더링’을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게임 플랫폼을 통해 ‘매직:더개더링’을 즐기며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묘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플레인즈워커의 결투 2013’은 PC게이머 선정 역대 최고의 PC게임 100선에 선정됐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