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금쪽같은 아들과 깔 맞춤 패션 눈길

송윤아

[스포츠서울] 배우이자 한 아이의 어머니인 송윤아. 그녀가 아들과 함께한 일상 속 모습이 시선을 끈다.

송윤아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월은 우리 떠나는거야~ 모두들 매일 웃는 일만 가득하세요. 이 사진은 지난 번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송윤아가 공개한 사진 속엔 아들 승윤 군과 비행기 탑승을 위해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송윤아는 아들 승윤 군과 연두색 계열의 가방과 패딩을 차려입은 깔맞춤 패션을 뽐내며 모정을 과시했다.

송윤아는 배우 설경구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설승윤 군을 두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송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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