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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속옷 낚시꾼’ 검거…1년동안 천여벌 훔쳐

경향신문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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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를 개조한 도구로 여성들의 속옷을 닥치는대로 훔쳐 보관해온 60대 가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22일 부산 연제구 등 시내 주택가를 돌며 빨래건조대에 널어놓은 여성들의 속옷 1300여점을 훔친 박모씨(60)를 절도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지난해부터 1년여 동안 시내 주택가를 돌며 낚시대를 개조해 만든 도구를 이용해 1층이나 2층의 빨래건조대에 있는 여성 속옷만을 훔쳐 자신의 차에 보관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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