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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ㆍ충남ㆍ전남북 가뭄 심각…저수지 285곳 고갈

연합뉴스 황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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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정개발ㆍ준설ㆍ급수 지원에 335억 편성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지난 20일 충북 청원군 용곡 저수지가 물이 마른채 갈라진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자료사진)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지난 20일 충북 청원군 용곡 저수지가 물이 마른채 갈라진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자료사진)


관정개발ㆍ준설ㆍ급수 지원에 335억 편성

(서울=연합뉴스) 황대일 기자= 경기, 충남, 전남북 등을 중심으로 계속되는 가뭄으로 전국 저수지 285곳이 바닥을 드러낸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2일 발표한 `일일 가뭄대책 추진현황' 보도자료에서 경기, 충남, 전남북 지역의 가뭄면적이 3천600ha에 달한다고 밝혔다.

지역별 가뭄 면적은 화성 168ha, 파주 36ha, 태안 564ha, 홍성 599ha, 서산[079650] 311ha, 전주 103ha, 부안 85ha, 신안 132ha, 해남 55ha, 영광 34ha 등이다.

남부지방에서는 지난 18∼19일 강우로 경남ㆍ제주 지역과 전남ㆍ경북 일부 지역의 가뭄이 해소됐다.

전국 저수지 저수율은 장기 가뭄 탓에 46%로 평년 55%보다 매우 낮다.


특히 1천621개 저수지는 저수율이 30%를 밑도는 형편이고 285곳은 물이 완전히 말라 바닥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모내기 실적은 전국 평균 98.6%에 달했다. 가뭄이 극심한 충남, 전북, 전남도 각각 99.6%, 97.0%, 98.9%를 기록했다.

정부는 지난 4일 이후 양수기 등 장비 7천500여대, 인력 2만여명을 동원해 가뭄 피해 현장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335억원을 들여 관정 개발과 준설 사업을 계속 하기로 했다.

ha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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