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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형형색색 화사한 한복패션 화제!

스타데일리뉴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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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MBC 주말 특별기획 <닥터 진>의 일편단심 순정남 김재중이 형형색색 화사한 한복패션으로 시공을 초월한 '자체발광 꽃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극 중 포도청 종사관 김경탁 역으로 열연 중인 김재중은 배역의 설정 상 대부분의 장면에서 검정색과 붉은색이 조화를 이룬 종사관복을 입고 등장, 공직에 있는 자의 위엄과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그런 이유로 <닥터 진> 시청자들은 간간히 비춰지는 김재중의 사복패션에 더욱 더 열광하고 있는 터. 극 중 김경탁이 입는 보라, 분홍 등의 밝고 화사한 의상은 환한 얼굴의 김재중에게 특히나 더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겉으론 강해보이지만 내면은 한없이 여린 외강내유 캐릭터 김경탁의 심리를 묘사하는 데도 큰 몫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일) 방송된 <닥터 진> 8회에서 경탁이 영래(박민영 분)에게 청혼하는 장면은 김재중의 샤방샤방한 사복패션에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다. 맑은 날 경치 좋은 곳을 산책하다 사랑하는 이에게 로맨틱한 청혼을 한 꽃무관 김경탁의 모습은 그를 바라보는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위엄 있는 관복도 잘 어울리지만 역시 뽀샤시한 한복이 김재중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관복이든 사복이든 김재중이 소화 못 하는 옷이 있을까?", "조선시대마저 점령한 패셔니스타! 앞으로 더 다양한 복색의 한복을 선보이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김재중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 주 10일(일) 방송된 8회 엔딩에서 궁에 입궐한 '이하응'(이범수 분)과 대면하였으나, 그 실체가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 사이에 폭발적인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조대비' 역에 배우 정혜선이 특별출연을 확정지으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200% 증폭시킨 드라마 <닥터 진>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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