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기자] 블락비 지코가 '야동(야한 동영상)'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돌+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려욱, 헨리, 정준영, 지코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지코는 "저는 야동을 숨기지 않고 바탕화면에 깔아둔다"고 말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돌+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려욱, 헨리, 정준영, 지코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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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지코.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이날 지코는 "저는 야동을 숨기지 않고 바탕화면에 깔아둔다"고 말했다.
그는 "야동을 보고 욕구를 해소하는 행위 자체를 안 좋게 바라보는 시선은 잘못된 것 같다. 그런 방법이 아니면 오히려 더 나쁜 생각을 할 수도 있지 않나"며 진솔한 생각을 전했다.
헨리 또한 "야동 규제가 심해질수록 다른 방법으로 욕구를 해소하려는 마음이 생길 것 같다"며 지코의 말에 동의했다.
'라스'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한다.
oodin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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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지코.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http://static.news.zumst.com/images/37/2016/01/28/830939d0ee31417ca0b4721c8f4b62ec.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