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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투견이 사라져야 하는 이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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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견’은 개끼리 싸우는 경기 혹은 싸움에 이용되는 개를 말합니다. 주로 핏불테리어 종이나 도사견들이 투견 도박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투견으로 키워지는 개들은 강아지일 때부터 싸우는 기계로 훈련을 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체적, 정신적 학대를 받으며 싸우는 과정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거나 죽음에 이르기도 합니다.

지난 해 9월 국내에서는 경찰이 투견현장을 적발하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참혹한 투견의 현실과 함께 국내 동물보호법의 문제가 대두됐습니다. 투견이 키워지는 과정과 투견의 생활 환경은 국내외 다 비슷한데요, 한국인들이 필리핀에서 온라인 투견 도박장을 하다 적발되는 과정에서 구조된 핏불테리어 ‘페기’를 통해 투견의 삶, 투견이 근절되어야 하는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글·기획=고은경기자, 한송아 인턴기자 디자인= 신동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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