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시노자키 아이 '맥심'서 화끈한 노출 '온라인 품절사태'

세계일보
원문보기

일본 연예인 시노자키 아이의 표지가 실린 2016년 2월호 맥심 매거진이 발행도 전에 온라인에서 판매 문량이 모두 품절됐다.

맥심 홈페이지 및 주요 대형 인터넷서점에서는 이번 맥심 2월호의 공식 발행일에 앞서 이례적으로 선주문을 받았다. 오픈 직후인 1월 24일엔 단 하루 판매량만으로 모든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 잡지 주간판매 순위 1위를 올킬한 데 이어, 현재는 모두 품절된 상태.

맥심 관계자는 “전에도 조기 품절로 완판녀 등극 사례가 있기는 하지만(정인영 아나운서, 방송인 서유리 표지 등) 발행일이 오기도 전에 선주문만으로 인터넷 서점이 한 달 치 물량을 모두 소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한 “오프라인 판매와 예비 물량이 조금 남아있긴 하지만 시노자키 아이가 사상최단기간 완판녀가 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요즘 같은 출판·인쇄업 장기 불황 속에 종이 잡지가 이렇게 팔리는 건 거의 90년대 이후 처음 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시노자키 아이는 일본의 그라비아 화보 모델 출신으로, 현재는 가수와 영화배우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일본의 연예인이다.

이슈팀 ent1@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4. 4쿠팡 정부 진실 공방
    쿠팡 정부 진실 공방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