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박영진'
개그맨 박영진이 4살 연하 아내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박영진은 23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외국계 마케팅 회사에 재직 중인 4살 연하 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개그맨 박영진이 4살 연하 아내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박영진은 23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외국계 마케팅 회사에 재직 중인 4살 연하 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박영진은 "예비 신부와 2014년 초가을 지인 모임에서 만나 호감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으며, 그들은 1년이 넘지 않는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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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영진' / 본사DB |
결혼식을 눈앞에 둔 이날 오전 11시 50분 63컨벤션센터에서에서는 박영진 결혼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박영진은 신부에 대해 "제 마음을 꽉 채워준 사람"이라며 "신부를 만나면서 주위에서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제 인생을 바꿔준 사람이 아닐까 싶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어보여 행복함을 드러냈다.
한편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영진은 '개그콘서트' '두분토론', '현대 레알 사전', '민상토론'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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