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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무전기로 연결된 조진웅과 이제훈…시간여행 시작

헤럴드경제 강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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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시그널'

'시그널'에서 1989년의 조진웅과 2015년의 이제훈이 26년의 세월을 건너 뛰어 무전으로 연결됐다.

사진:시그널 방송캡쳐

사진:시그널 방송캡쳐


2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 이재한(조진웅 분)은 경찰 선배에게서 버려진 선일정신병원에 대한 이야기를 들고 밤중에 정신병원을 찾아간다. 이 곳에서 이재한은 하수구 속에 목을 맨 '김윤정양 유괴사건'의 용의자가 엄지손가락이 잘린 채 목을 맨 채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박해영(이제훈 분)은 경찰서에서 나오다가 자신의 차 앞에 주차된 차를 빼기 위해 연락처를 찾다가 우연히 11시 23분이 되어 흘러나오는 무전 소리를 듣게 된다. 이제훈은 경찰 폐기물 속에서 무전기를 찾아서 "김윤정양 유괴사건이라뇨? 지금 무슨 말입니까?"라고 물었지만 그 순간 1989년의 조진웅이 누군가에게 맞아 쓰러지며 무전이 끊겼다.

이제훈은 다음날 무전거를 들고 경찰서에 갔다가 무전기에 배터리가 없다는 말에 무전기를 책상서랍에 던져넣고는 무전에서 들려온 선일정신병원의 이야기를 듣고 그 곳을 찾아갔다가 백골을 발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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