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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가 아시아 최초로 ‘원더파티’의 LP앨범을 아이튠즈에 발매했다.
20일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의 새 앨범 ‘원더파티(Wonder Party)’의 LP앨범을 아시아 최초로 아이튠즈에 발매했다고 밝혔다.
북미지역을 시작으로 전세계 51개국에 발매된 원더걸스의 ‘원더파티’ 앨범은 국내 발매된 앨범 수록곡에 3곡의 인스트루먼트 트랙(R.E.A.L, Like this, The DJ is Mine)을 더해 총 9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앨범 아트워트도 첨부돼 전세계 원더걸스 팬들로부터 큰 호응를 얻고 있는 상황.
특히 이번 LP앨범은 K-pop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아이튠즈 쇼케이스(아이튠즈 뮤직 메인의 가장 큰 배너)에 대대적으로 공개되며 원더걸스 의 세계적인 인기를 반증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측은 "원더걸스가 아시아 최초이자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아이튠즈에 LP앨범을 발매했다"며 "이번 LP앨범 발매를 통해 전세계 팬들에 대한 원더걸스 멤버들의 감사한 마음이 전달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원더파티’의 타이틀곡 ‘라이크 디스(Like this)’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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