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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백암온천과 양평에서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따뜻한 패키지'를 다음 달 25일까지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백암온천은 객실 1실과 조식대게맑은탕, 석식 황태불고기 전골, 무제한 사우나 2인으로, 양평은 객실 1실과 사우나 2인으로 구성됐다.
주중(일~목요일)에만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9만원이다. 모바일앱을 통해 예약하면 1만원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따뜻한 패키지 외에도 경주, 대천, 산정호수에서는 작년 여름에 판매했던 '여행의 정석 패키지'를 다음 달 25일까지 다시 선보인다.
객실 1실과 이탈리아산 고급 원글라스와인 1세트(4개·까베르네쇼비뇽, 베르멘티노, 피노지오, 산지오베제)로 구성됐다.
가격은 11만4천원이며 모바일앱으로 예약하면 5천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선착순 50명에게는 '당일치기 총알여행' 책자를 증정한다.
문의는 한화리조트(☎02-789-5197)로 하면 된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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