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기자]'냉장고' 문채원
배우 문채원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을 끈다.
문채원은 지난달 방송된 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 배우 유연석과 함께 출연했다.
배우 문채원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을 끈다.
문채원은 지난달 방송된 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 배우 유연석과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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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문채원.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
당시 문채원과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에서 호흡을 맞춘 유연석은 문채원에 대해 "굉장히 여성스럽고 차분한 성격인 줄 알았다. 그런데 실제 성격은 굉장히 털털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촬영장에서 야한 농담을 던지면 리액션을 잘 해준다. 그래서 촬영장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다"라고 덧붙여 문채원을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이내 문채원은 "원래 그런 것에 굉장히 오픈 마인드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채원은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청순한 외모와 상반되는 이른 바 '동네 백수 형'의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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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문채원.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http://static.news.zumst.com/images/37/2016/01/05/b3a5b92e30e04ef08b2aee6ee00b8df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