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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방산 비리 근절 위해 현직 검사 채용 추진

이데일리 김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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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직위 방위사업감독관 신설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방위사업청이 방산 비리 관련 대책으로 현직 검사를 채용한다.

방사청은 5일 개방형 직위의 방위사업감독관(국장급) 채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방위사업비리 근절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방사청장 직속으로 방위사업감독관을 신설해 주요 방위사업을 감시하도록 하겠다고 발표한바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인사혁신처를 통해 어제(4일) 날짜로 공고가 됐다”면서 “공개모집 공고 중인 사안으로 현재 그 이외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추후에 방위사업감독관의 직능에 맞게 방위사업 관리 규정이나 제반 규정 및 절차 등이 새로 제정되고 보완이 돼야 한다”면서 “사안별로 계속 검사의 사인을 받는 등의 이런 부분들은 지금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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