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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일본, 오해유발 언행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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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순항 노력 필요, 신뢰 선순환 계기돼야"
연합뉴스

국기에 대한 경례하는 윤병세 장관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에서 열린 신규 임용자 환영행사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하고 있다.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30일 한일간 일본군 위안부 협상 타결과 관련해 "오해를 유발할 수 있는 일본 측의 언행이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외교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합의의 성실하고 신속한 이행이 중요하고, 이번을 계기로 신뢰가 선순환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양측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합의는 산통을 통해 나온 것"이라면서 "합의가 순항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lkw777@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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