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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분양] 영종도 수익형 호텔 `웨스턴그레이스`

매일경제 배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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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인근 씨사이드 파크에 건설되는 웨스턴그레이스호텔.

인천국제공항 인근 씨사이드 파크에 건설되는 웨스턴그레이스호텔.


지난해 국내 외국인 관광객 수가 1200만명을 넘어서는 등 그 수가 매년 급증하면서 분양형 수익형 호텔에 대한 투자자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영종도 웨스턴그레이스호텔은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영종도에서 최초의 전 객실 바다 조망이 가능한 수익형 호텔로 주목받고 있다.

총 25층 503실 규모의 이 호텔은 인천국제공항에서 5분 거리인 씨사이드파크에 지분분양이 아닌 개별등기분양 방식으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전 객실 바다 조망 구조에 발코니가 마련돼 있다. 생보부동산신탁청약금 입금 순서대로 로얄층과 잔여 가구 호수 배정을 하고 있으며 호수 지정은 1인당 4채까지 가능하다. 계약금은 1700만원으로 정액제로 분양된다. 준공 시까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해주기 때문에 자금 부담이 적고 분양권 전매도 자유로워 단기투자자나 소액투자자의 관심이 높다.

건물 운영관리는 세안텍스가 10년 동안 맡는다. 세안텍스는 서초 아르누보시티와 동탄퍼스트에비뉴, 동탄디아망스위트, 강남아베스타호텔 등 다수의 호텔과 △목동 삼성쉐르빌 △목동파라곤 △목동 41타워 △여의도 롯데캐슬아이브 등 150여 개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다. 국제여행사와 단체계약도 진행해 높은 객실가동률을 보일 것으로 업체는 기대하고 있다.

호텔 주변에서는 굵직한 개발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옆으로 4조원 규모의 제2여객터미널이 2017년 완공을 앞두고 있고, 지난 14일에는 축구장 33배 크기의 BMW 드라이빙센터가 개관했다. 부동산 업계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는 매년 5000만~1억만명의 관광객이, BMW 드라이빙센터에는 매년 2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KTX 인천공항역과 영종역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파라다이스도 2017년까지 2조원을 투자해 영종도에 10만평 규모의 파라다이스시티를 개장한다. 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인 미단시티에서는 리포&시저스(LOCZ코리아)가 약 1조원 규모의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건설하며, 정부가 2조4000억원을 투자하는 영종 드림아일랜드도 곧 첫 삽을 뜰 예정이다.


앞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영종도에 카지노 2~3개를 추가로 허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제3연육교가 개통되면 교통 여건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각종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만큼 미래가치가 높아 앞으로 인근에 상당한 프리미엄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호텔 객실당 실투자금 5000만원대로 개별등기가 가능할 뿐 아니라 연 13% 넘는 수익이 가능해 퇴직자와 재테크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 현재 사전 예약만으로 70% 이상의 높은 청약률을 보여 조기 마감도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영종도 웨스턴그레이스호텔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있으며 청약금은 미계약 시 100% 환불 처리된다. 계약자에게는 인테리어 풀옵션과 무료숙박쿠폰 10매, 제휴 골프장 이용권 등이 제공된다. 청약·계약자 방문 예약 시 선착순 20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특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분양문의 및 청약접수 (032)290-4555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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