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위안부 타결> 아베, 박대통령에게 "안보협력 구체적 진행 희망"

연합뉴스 조준형
원문보기
타결후 전화통화서 언급…"박대통령 방일 기다리고 있다"
28일 총리관저에서 군위안부 합의 의미 설명하는 아베(AFP.연합뉴스)

28일 총리관저에서 군위안부 합의 의미 설명하는 아베(AFP.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8일 군위안부 합의 도출 이후 박근혜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한일간 안보협력 구체화에 의욕을 보였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박 대통령과 13분간 통화하면서 "안보 등 여러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관계를 진전시키고 싶다"고 밝힌 뒤 "우리나라로서는 안보 협력을 중시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교도에 의하면, 박 대통령은 이에 대해 "안보협력 강화도 중요성을 공유한다"며 "북핵 문제에 대한 것을 비롯한 긴밀한 협력을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다"고 답했다.

아베는 또 내년 일본이 한중일 정상회담 의장국임을 거론하며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마음속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 대통령은 "방일 초청에 감사한다"며 "제대로 검토하고 싶다"고 답했다.

또 군위안부 합의에 대해 박 대통령은 "총리의 사죄와 반성 표명은 위안부에 제대로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피해자의 명예와 존엄을 회복시키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사업이 실시되면 이 문제가 다시 논의되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고 교도는 전했다.


한편, 아베 총리 측근인 세코 히로시게(世耕弘成) 관방 부(副) 장관은 아베 총리가 군위안부 피해자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앞으로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jhch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혜훈 청문회 개최
    이혜훈 청문회 개최
  2. 2BTS 광화문 컴백
    BTS 광화문 컴백
  3. 3트럼프 관세 위협
    트럼프 관세 위협
  4. 4김연경 올스타전 공로상
    김연경 올스타전 공로상
  5. 5홍명보 오스트리아 평가전
    홍명보 오스트리아 평가전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