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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톱여가수 마츠다 세이코 50세에 세번째 결혼

스타투데이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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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톱 여가수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 50)가 세 번째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마츠다 세이코는 13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월 13일에 대학 교수의 일반 남성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나를 지지해 주신 팬분들에게 처음으로 알린다”며 “올해 50세를 맞아 새로운 인생을 걷기 시작하게 됐다. 앞으로도 팬분들의 가슴에 오래 남는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츠다 세이코는 1985년 배우 칸다 마사테루와 결혼했으나 1989년 당대 최고 라이벌이던 나카모리 아키나의 애인과 분륜 관계가 드러나 일본연예계를 발칵 뒤집은 바 있다. 첫 남편과는 1997년 이혼했으며 1998년 치과의사와 재혼했지만 2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마츠다 세이코는 첫 결혼에서 칸다 마사테루와 사이서 딸 간다 사야카를 낳았으며 간다 사야카는 현재 가수와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마츠다 세이코는 최근 오리콘에서 20~40대 남녀 750명을 상대로 '영원히 가슴에 남는 여성 아이돌' 당당히 1위로 꼽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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