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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목동, 민경훈 기자] 12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 예정인 가운데 경기 전 훈련시간에 넥센 박병호가 유재신의 엉덩이를 배트로 치고 있다.
넥센은 26승 24패 1무로 4위에 턱걸이 하고 있다. 5위 삼성에는 1.5경기차로 쫓기고 있고 3위 롯데에 0.5경기, 2위 LG에 1경기차로 추격하고 있다.
하지만 6월 들어 3승 5패로 주춤하고 있는 넥센이다. 뜨겁게 타오를 것 같던 방망이가 급격하게 식었다. 6월 들어 팀타율이 2할1푼8리로 떨어졌다. 팀평균자책점도 4.50으로 좋은 편이 아니다.
넥센은 선발 앤디 밴헤켄(33)이 시즌 5승 도전과 함께 KIA와의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맞서 KIA는 소사를 선발로 내세운다. 대체 외국인 투수로 KIA 유니폼을 입은 소사는 지금까지 3경기에 등판, 승리 없이 2패에 평균자책점 5.00을 기록하고 있다.
KIA는 22승 25패 2무로 7위다. 하지만 넥센과 불과 2.5경기차. 5할 승률에도 '-3' 정도라는 점에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넥센과 마찬가지로 6월 들어 3승 5패라는 점에서 넥센을 탈출구로 삼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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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서 KIA는 소사를 선발로 내세운다. 대체 외국인 투수로 KIA 유니폼을 입은 소사는 지금까지 3경기에 등판, 승리 없이 2패에 평균자책점 5.00을 기록하고 있다.
KIA는 22승 25패 2무로 7위다. 하지만 넥센과 불과 2.5경기차. 5할 승률에도 '-3' 정도라는 점에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넥센과 마찬가지로 6월 들어 3승 5패라는 점에서 넥센을 탈출구로 삼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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