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연말 ‘여행 빅세일 기획전’

〔전경우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 www.coupang.com)은 연말을 맞아 ‘여행 빅세일 기획전’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별도의 쿠폰을 발급받는 번거로움 없이 구매 후 결제 단계에서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보라카이, 괌, 하와이 등의 한해 동안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해외여행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파리 등 등 서유럽 주요 국가의 유명 관광지 일정이 포함된 ‘서유럽 12일 패키지 상품’을 30만원 할인된 209만원(성인 기준)에 선보인다. 특급 리조트 시설은 물론 마사지, 코끼리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방콕&파타야 3박 5일 패키지 상품’도 5만원 할인된 가격인 24만9000원(성인 기준)에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주요 여행지의 호텔, 펜션, 풀빌라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고객들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서해안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엘도라도 리조트 숙박권’을 9만1200원(주중 기준)에, ‘여수 히든베이 호텔 숙박권’을 10만8900원(주중 기준)에 판매한다. 한적한 곳을 선호한다면 펜션 또는 풀빌라가 안성맞춤이다. 카라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아산 파라다이스 스파도고&카라반’을 13만 9400원(주중 기준)에, 제주 산방산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제주 디오션힐 리조트’를 5만6000원(주중 기준)에 선보인다.

한편, 쿠팡은 다가오는 2016년 새해를 맞아 ‘새해맞이 명소 기획전’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정동진, 해운대, 성산일출봉 등 국내 해돋이 명소의 인기 펜션, 리조트, 호텔 숙박권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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