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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드로이드 BB-8 / 사진=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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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우주비행선 / 사진=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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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우주비행선 / 사진=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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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해리슨 포드(한 솔로 역) / 사진=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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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캐리 피셔(레아공주 역) / 사진=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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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악역 카일로 렌 연기한 아담 드라이버 / 사진=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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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새로운 남녀주인공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 사진=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츠투데이 홍정원 기자] 스타워즈 7번째 시리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측이 핵심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개봉일인 17일 오후 4시50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기준, 예매점유율(예매율) 48.9%를 기록,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는 '히말라야' '대호' 등 한국영화들을 제친 기록이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측은 관전포인트 세 가지로 영화를 정리했다.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관람포인트 1 - 거대한 스케일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기존 '스타워즈' 시리즈를 뛰어넘는 진보된 기술력으로 다시 태어난 압도적 스케일과 비주얼이다. 10년 만에 '스타워즈' 새 시리즈를 내놓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광활한 세트장과 고퀄리티 CG 효과를 내세우고 있다.
특히 CG에 의존했던 '스타워즈' 프리퀄 3부작과 달리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실제 촬영으로 진행, 리얼리티까지 더해져 더 완성도 있는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메가폰을 잡은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엄청난 규모의 스케일에도 현실감과 사실성을 가진 '스타워즈' 시리즈를 잊을 수 없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또한 현실적으로 만들고 싶었다”며 사실적 세트장을 적극 활용했다.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관람포인트 2 - 한 솔로와 레아공주, 새 캐릭터 융합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캐스팅부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스타워즈' 시리즈 대표 캐릭터로 다시 돌아온 한 솔로(해리슨 포드)와 레아 공주(캐리 피셔) 등 기존 캐릭터를 비롯해 새 캐릭터를 선보일 차세대 배우들이 캐스팅되며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 서막에 대한 기대감이 높였다.
레아 공주에 이어 새롭게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는 레이 역의 데이지 리들리다. 스톰트루퍼를 거부한 채 정의를 위해 싸우는 핀 역의 존 보예가는 할리우드 리포터 선정, 2015 기대되는 배우로도 뽑히며 최고 기대주로 꼽히는 차세대 스타다. 또 다스베이더를 이을 악역 캐릭터 카일로 렌은 아담 드라이버가 맡아 인상적인 악연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제작자 캐서린 캐네디는 “제작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스타워즈'를 보고 자랐다. 여러 세대가 모여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함께 제작했다. 흥미로운 일이었다”고 말해 새 캐릭터와 기존 '스타워즈' 시리즈 배우들의 호흡에 기대감을 높였다.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관람포인트 3 - 드로이드 BB-8 CG 아닌 실제 로봇
개봉 전부터 새 시리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드로이드 BB-8에 대한 인기가 남다르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연출자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축구공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된 BB-8은 원형의 몸체를 굴리면서 이동하는 모습으로 기존 드로이드와 차원이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BB-8은 CG가 아닌 실제 움직이는 로봇으로 제작돼 보다 리얼리티를 더했다. 실제 만들어진 BB-8을 배우들 또한 실제 인격체처럼 대했으며 영화 내에서도 사실적이게 표현돼 배우들의 연기 몰입도를 더했다. 기존 드로이드와 차별화된 디자인에 실제 캐릭터 못지 않은 현실성이 더해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마스코트인 BB-8은 R2D2를 잇는 상징적 캐릭터가 될 예정이다.
핀 역의 배우 존 보예가는 BB-8에 대해 “작업하는 내내 정말 재미있었다. BB-8은 세트장에 존재하기 때문에 배우처럼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레이 역 배우 데이지 리들리 역시 “내가 함께 촬영한 첫 등장인물인 BB-8과의 촬영은 인간이 아니라 굉장히 긴장됐다. 그러나 BB-8은 놀랍고 굉장하다. 모두가 BB-8을 좋아할 것이다”고 말했다.
홍정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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