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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보라카이 등 '동남아 5개 도시 2박3일 에어텔 프로모션'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만원(부가세 포함)대부터 시작하며, 여행객이 예산과 취향에 따라 호텔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방콕의 반얀트리 방콕, 이스틴 그랜드 호텔 사톤, 소피텔 방콕 수쿰윗 등, 보라카이의 보라카이 만다린 아일랜드 호텔, 보라카이 리젠시 비치 리조트 & 스파, 보라카이 업타운 등, 마닐라의 베스트 웨스턴 호텔 라 코로나 마닐라, 다이아몬드 호텔 필리핀, 프레이저 플레이스 마닐라 등 5개 도시 80개 호텔이다.
에어텔 이용 기간은 내년 6월30일까지다. 필리핀에서 아티아티한 축제(1월, 보라카이의 관문인 칼리보 지역 개최), 태국에서 송끄란 축제(4월, 태국 전역 개최) 등 해당 국가의 대표 축제가 이때까지 열려 흥미를 더한다.
익스피디아는 "해외여행이 처음이라면 주요 동남아 국가의 수도로 에어텔 패키지를 활용해 떠나는 것을 추천할 만하다"며 "동남아 국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도 높은 여행이 가능한데 특히 수도의 경우 기타 소도시보다 관광객을 위한 편의 시설을 잘 갖춰 훌륭한 여행 목적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프로모션에 포함한 태국 수도 방콕, 필리핀 수도 마닐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등은 전 세계인이 찾는 아시아 대표 관광 도시로서 그 나라의 문화적 특색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들 상품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xpedia.co.kr/airtel-big-sale) 참조.
한편, 익스피디아는 모바일 앱에서 특가 상품을 판매하고, 내년 12월31일까지 이를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익스피디아 멤버십(Expedia+) 포인트'를 3배 적립해준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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