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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김정태, 한상혁, 신강우, 김민규, 문용석, 오인천 감독 ⓒ스타데일리뉴스 |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영화 '잡아야 산다' 제작보고회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잡아야 산다'의 오인천 감독과 배우 김승우, 김정태, 빅스(VIXX) 혁, 신강우, 김민규, 문용석 등이 함께 자리했다.
한편, 영화 '잡아야 산다'는 잘나가는 CEO와 강력계 허탕 형사가 개념 없는 고딩 4인방에게 골탕 먹고 이들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일들을 그린 코믹 액션으로 오는 1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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