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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최영 |
▲최영 최영[헤럴드리뷰스타=차은호기자]'육룡이 나르샤' 전국환이 천호진과의 결전을 준비했다.
1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남은 고려병사들로 이성계(천호진)의 반란군을 저지하기 위한 결전을 준비하는 최영(전국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우왕(이현배)은 이성계의 식솔들이 도화전 비밀통로를 통해 빠져나갔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왕은 "최영 장군이 없는 한 내 안위는 없다. 끝까지 싸워라"고 명했고 최영은 "목숨을 다해 싸우겠나이다"고 말했다.
이날 이성계와 조민수는 위화도 회군을 시작했고 최영 장군은 조민수와 부대를 먼저 궤멸시켜 군대의 수를 반으로 줄일 것이라는 계획을 세웠다.
이와 함께 이성계와 조민수와 군대들이 최영은 왕의 명을 거절한 반역 세력임을 고지하고 모병을 시작했다.
분이는 "모두들 최영의 모병에 참여해라. 이건 어차피 이성계 장군이 이길 수밖에 없는 전투다. 하지만 우리 힘없는 병사들끼리 피 흘릴 이유가 없다. 가능한 피 흘리지 않고 이겨야 한다. 그러니 모두 최영 장군의 병사가 됐다가 저희가 신호를 보내면 지시대로 따라달라"며 기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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