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저녁 7시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청 앞에서 건물 4층으로 에어컨 실외기를 실어 올리던 15m짜리 크레인이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에 타고 있던 48살 이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크레인이 쓰러지며 건물 앞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하중을 받치고 있던 지지대에 문제가 생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크레인 운전자 40살 김 모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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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크레인 하중을 받치고 있던 지지대에 문제가 생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크레인 운전자 40살 김 모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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