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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사' 영화관 요청한 의뢰인 "이제 당당하게 보고 싶다"…아내 반응은?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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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사' 영화관 요청한 의뢰인 "이제 당당하게 보고 싶다"…아내 반응은?

'수방사' 영화관 요청한 의뢰인 "이제 당당하게 보고 싶다"…아내 반응은?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수방사'에서 남자들의 로망 영화관을 집안으로 옮겼다.

7일 방송된 XTM 수컷들의 방을 사수하라(이하 '수방사')에서는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영화관을 집안에 옮기는 작업을 실시했다.

영화관을 만들어달라고 부탁을 한 의뢰인은 " 결혼한 지 두 달 된 새 신랑인데, 결혼한 후 비디오플레이어와 생 이별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영화를 싫어하는 아내 떄문에 영화관은 꿈도 꾸지 못한다. 영화와 아내 둘 중 하나를 선택하고 싶지 않아요. 당당하게 집에서 영화를 보고 싶습니다"라고 자신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수방사 요원들은 "남자들이라면 영화관은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공간"이라며 "두 사람 모두 좋아할 것 같다"고 말하며 작업에 착수했다.

이에 의로인은 아내의 의향을 알아보기 위해 '영화를 보자'고 제안했지만 아내는 영화 관람 자체를 거부했다.


한편 '수방사'는 남자만을 위한 방, 남자라면 공감하는 꿈의 공간, 와이프 몰래 남자의 공간을 사수해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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