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TV]
19금 성장영화 ‘첫 경험만 8번째’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첫 경험만 8번째’는 성적 흥분이 극에 달하면 아침으로 돌아가는 고등학교 졸업반 롭의 첫 경험 도전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미국 10대들의 성에 대한 이야기를 위트 넘치는 코미디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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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첫 경험만 8번째’ 스틸 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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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첫 경험만 8번째’ 예고편 캡처 |
19금 성장영화 ‘첫 경험만 8번째’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첫 경험만 8번째’는 성적 흥분이 극에 달하면 아침으로 돌아가는 고등학교 졸업반 롭의 첫 경험 도전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미국 10대들의 성에 대한 이야기를 위트 넘치는 코미디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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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첫 경험만 8번째’ 포스터 |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이거 계속해도 괜찮은 걸까?’라는 카피와 반복되는 첫 경험으로 혼란스러워하는 롭(포스터 가운데)의 코믹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롭을 둘러싼 남녀 8명 얼굴이 모두 다른 감정을 표현하고 있어 이들 중 누가 롭의 첫 경험 상대인지, 또 그는 과연 첫 경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케 한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첫 경험에 도전한 롭이 흥분하는 순간 자신의 침대에서 다시 아침을 맞게 된다. 그런 롭에게 걸린 저주를 풀고자 친구들과 면접관, 부모까지 합세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한다.
이번 영화의 배급을 맡은 미디어로그 측은 “누구나 한 번쯤 가졌을 성적 호기심을 기발한 상상으로 그려낸 작품”이라며 “영화 ‘아메리칸 파이’를 잇는 ‘19금 성장영화’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개봉일 미정.
사진 영상=미디어로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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