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서울 유승옥, 가슴성형수술 의혹에 CT공개 ‘눈길’

▲ 사진=유승옥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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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이 UFC 서울 옥타곤걸로 발탁돼 관심을 모은 가운데 과거 가슴성형수술 의혹과 관련해 X레이를 공개하며 해명한 사실이 재조명 됐다.

과거 유승옥은 MBC ‘다큐스페셜-머슬녀 전성시대’에 출연해 가슴 성형 의혹을 받았다.

유승옥의 겨드랑이 부근의 블랙탄이 마치 가슴수술 이후 발생하는 흉터와 흡사해 보였기 때문이다.

가슴수술 논란이 불거지자 유승옥 소속사 프로페셔널 엔터테인먼트는 과거 보도자료를 통해 "논란 잠식을 위해 모 외과에서 X-레이와 CT 촬영을 진행해 보형물 미삽입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개된 X-레이와 CT 사진에는 별다른 이물질이 포착되지 않았다.

첨부된 진단서에는 “상기 환자는 본원에서 검사한 단순 흉부 방사선 소견과 타원(전문 방사선과)에서 검사한 초음파 유방 촬영 소견을 종합하여 판단한 결과 가슴 보형물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UFC 서울 유승옥, 그렇구나", "UFC 서울 유승옥, CT까지 공개하다니", "UFC 서울 유승옥, 진짜 억울했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옥은 UFC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UFC 서울'의 옥타곤걸로 선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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