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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6 마지막화 네간 장면 유출...글렌 운명 봉인?

아시아투데이 이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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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딘 모건(왼쪽). 워킹데드6 네간.

제프리 딘 모건(왼쪽). 워킹데드6 네간.


아시아투데이 이미현 기자 = 미국 AMC 인기드라마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시즌6의 네간 촬영장면이 유출됐다.

미 연예매체들에 따르면 워킹데드 시즌6은 지난 17일 촬영이 끝났다. (마지막화는 여전히 촬영중이란 말도 있다). 18일 밤에는 기념 파티도 있었다.

이 파티에는 ‘네간’으로 캐스팅된 제프리 딘 모건도 참석했는데 네간은 시즌6 마지막화에 등장한다.

유출된 영상은 네간이 아끼는 무기(야구배트 ‘루실’)를 사용하는 장면이다. 이 장면은 살해당하는 사람의 시점에서 찍혔고 진짜인 것처럼 보인다.

영상은 저화질이며 누구인지 명확히 알 수 없으나 만화책 원작에서 네간에게 살해당하는 ‘글렌’일 것으로 추측된다.

이 영상이 사실이라면 글렌과는 시즌6 마지막화를 끝으로 작별해야 한다.


해당 유투브 영상은 현재 저작권 침해 신고로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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