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초등학생들에게 숙제를 덜 내게 하라는 '특별 지시'를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상에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다.
시사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의 김용민PD(@funronga)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숙제부담은 줄여주고 (일제고사 등)시험부담은 키워주신 우리의 각하. 정말 찬양하지 않을 수 없어요"라고 지적했다.
한 트위터 이용자(@70su****)는 "이명박 대통령이 초등 숙제 조금 내주라고 특별지시를 했다는데.. 숙제를 얼마만큼 낼 것인가가 대통령 결정권한인가"라고 되물으며 "교권침해가 아닌지 교총에서는 검토해 볼 일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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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트위터 |
시사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의 김용민PD(@funronga)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숙제부담은 줄여주고 (일제고사 등)시험부담은 키워주신 우리의 각하. 정말 찬양하지 않을 수 없어요"라고 지적했다.
한 트위터 이용자(@70su****)는 "이명박 대통령이 초등 숙제 조금 내주라고 특별지시를 했다는데.. 숙제를 얼마만큼 낼 것인가가 대통령 결정권한인가"라고 되물으며 "교권침해가 아닌지 교총에서는 검토해 볼 일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또다른 트위터 이용자(@metta****)도 "립서비스와 괜한 코스프레 애들 앞에서 하지 말고 아이들에게 바른 역사를 가르칠 수 있도록 뉴라이트에 의해 심하게 왜곡된 역사교과서나 바꾸도록…"이라고 꼬집었다.
트위터 이용자(@_capta*****)도 "대통령께서 초등학교 숙제를 적게 내라고 특별지시를 내리셨다는데... 감히 한말씀 올리면 정확히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 숙제는 학원숙제"라며 "진짜 아이들 걱정을 하신다면 학원을 안 다녀도 되도록 해주시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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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앞서 지난 2일 청와대 '푸른누리' 어린이 기자단과 학부모 등 8천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공부에 대한 어린이들의 고민을 듣고 "손자, 손녀를 키워 보니까 지금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놀고 싶은 대로 놀아야지 책상에만 앉아 있는 것은 좋은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배석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에게 숙제를 덜 내게 해달라는 '특별 지시'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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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기자 so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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