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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베드신보다 더 야한 '이끼' 뒷물신이 뭐길래? "수돗가에 주저앉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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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이끼 뒷물신이 뭐길래?

유선

[더팩트 | 최영규 기자] 배우 유선이 과거 노출신 보다 더 힘들었던 영화장면을 고백해 화제다.

유선은 과거 이끼에 출연하면서 충격적인 장면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바 있다. 화제의 장면은 배우 유선은 당시 이끼 장면에서 밤에 아무렇지 않은듯 문을 열고 나와서 수돗가에 주저 앉는 신을 촬영했다. 이윽고 유선은 늘상있었던 일인듯 뒷물을 한다. 그녀의 행동을 지켜보던 남자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영화에 나온다.

배우 유선은 이 장면을 회상하며 "영지의 심경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것 같아 기억에 남는 신 중 하나다"라고 털어놨다.

유선의 이 장면은 이끼의 명장면으로 많은 관람객들에게 베드신, 노출신보다 더 크게 뇌리에 깊이 박힌 장면이라고 관람객들은 평한바 있다.

chy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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