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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6에 등장할 예정인 제프리 딘 모건. 출처=/영화 와치맨 |
아시아투데이 이미현 기자 = AMC인기 드라마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시즌 6에 새로 등장하는 악당 ‘네간’의 캐스팅이 발표된 가운데 팬들이 환호에 가까운 반응을 보였다.
네간 역에 여러 인기 미드에서 활약한 제프리 딘 모건(49)이 캐스팅되자 대표적 팬사이트 ‘스포일링 데드 팬’은 “캐스팅이 XX 완벽하다. 제프리는 죽여주게 소화할 것이다”라고 했다.
많은 팬들은 이보다 더 적역인 캐스팅은 없을 것이라고 반응했으며 다른 팬들도 모건이 했던 역할을 떠올리며 “슈퍼 내추럴의 ‘존 윈체스터’가 네간이라니” 혹은 “와치맨의 그의 연기를 생각하면 너무나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프리 딘 모건은 현재 다른 인기 미드 ‘굿 와이프(The Good Wife)’시즌 7에 섹시한 민간 조사관 ‘제이슨 크라우스’로 출연하고 있다. 이외에도 많은 유명 미드에서 매력적인 역할로 등장했는데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데니 듀켓’으로 ‘슈퍼내추럴’에선 아버지 윈체스터인 ‘존 윈체스터’로 위즈에서 나왔다. 또 그가 맡은 가장 네간에 가까운 역할로는 영화 ‘와치맨(2009)’의 ‘코미디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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