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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졸리 "피트와 베드신, 나체로 연출까지 하려니 이상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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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졸리 브래드피트 영화 바이 더 씨 스틸 / 사진=유니버셜 픽쳐스 제공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피트 '미세스&미세스 스미스' 스틸 / 사진=20세기폭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피트와 베드신을 촬영한 소감을 털어놨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영화 잡지 베니티페어는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피트가 영화 '바이 더 씨'에 함께 출연해 러브신을 찍은 것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욕조에서 아이패드를 들고 벌거벗은 채로 누워서, 남편에게 내게 와서 나와 사랑을 나누라고 지시하는 것은 좀 이상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젤리나 졸리는 "감독으로서, 배우로서 러브신을 찍는 것은 창의력을 요했다"면서 "나는 욕조에 나와서 모니터를 보러 갈 수 없었다. 왜냐하면 발가벗은 상태였기 때문이다"고 회상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우리는 모두 자유로워지기를 원하는 아티스트이지만 당신이 실제로 관계를 맺은 사람과 베드신을 찍는 것은 이상했다. 하지만 이런 것을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바이 더 씨'는 1970년대 중반 프랑스를 배경으로 전직 댄서 바네사(안젤리나 졸리)와 작가인 그의 남편 롤란드(브래드 피트)가 여행지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위기에 놓인 결혼 생활을 되돌아보는 이야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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