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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라진 기자] 샤이니 종현이 첫 소설책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이 정식 발매된다.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의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은 지난달 10월 2일 출시, 첫 솔로 콘서트 '더 스토리 바이 종현(THE STORY by JONGHYUN)'이 진행되는 동안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 위치한 SMTOWN THEATRE 현장과 일부 온라인 서점에서 한정 판매됐다.
미처 소설책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판매 문의가 쇄도하는 등의 요청으로 정식 발매가 결정됐다.
특히 이번 소설책은 종현의 첫 소품집 '이야기 Op.1'에 수록된 '하루의 끝' '산하엽' '유앤아이(U&I)' 등은 물론 '줄리엣' '늘 그 자리에' '상사병' 등 기존 샤이니의 곡까지 종현이 작사한 총 12곡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아 사랑과 이별에 관한 소설로 풀어낸 작품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들도 함께 실려 있어 종현만의 감성을 한층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다.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은 12일부터 각종 온라인 서점을 통한 예약 판매를 시작해 오는 19일부터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또 정식 발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올해 1월 자작곡 '데자-부(Deja-Boo)'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의 포문을 연 종현은 9월에는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된 첫 소품집 '이야기 Op.1;을 출시했다. 이후 지난달에는 총 12회에 걸쳐 전석 매진을 기록한 첫 솔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달 방송된 Mnet '월간 라이브 커넥션'을 통해 작업한 자작곡 '엘리베이터', 고영배와 함께한 '가을이긴 한가 봐', 정준영과 함께한 '애월' 음원도 공개, 싱어송라이터로서 특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종현의 소설책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은 오는 19일 정식 발매된다.
정라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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