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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사카 “초.중학교 태블릿PC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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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시립 초·중학교 전역에 수업용 태블릿PC가 보급된다.

오사카시 교육위원회는 시장의 적극적인 추진 아래 내년부터 이듬해까지 일부 학교에 제한적으로 도입한 뒤 오는 2015년부터 모든 초·중학교에 태블릿PC를 지급할 계획이다.

교육위원회는 시스템 개발비 등을 포함, 총 8억엔(약 120억원)가량의 보정예산안을 올해 올릴 방침이다. 초·중학교 1곳당 각각 160대, 240대의 태블릿PC를 제공하며 전체 보급에 약 50억엔(약 750억원)의 자금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아사히신문이 전했다.

태블릿PC 사용을 위해 교실에 무선LAN을 정비하고, 전자칠판과 단말을 연결해 학생들이 태블릿에 써 넣는 내용이 칠판에 나타나는 등 각종 방안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교육위원회는 설명했다.
ys8584@fnnews.com 김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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