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남은 소주 활용법, 뚜껑 열어둔채 냉장고에 넣어두면?..."이런 효과가!"

헤럴드경제 이진아 기자
원문보기
사진 : 남은 소주 활용법 / 생방송 광화문의 아침

사진 : 남은 소주 활용법 / 생방송 광화문의 아침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남은 소주 활용법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먹다 남은 소주 재활용하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남은 소주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첫번째, 행주나 걸레 소독 할 수 있다. 술은 기름을 녹이는 특성과 소독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행주와 걸레를 빨때 소주를 이용하면 효과 만점이다.

둘째 남은 소주 활용법은 잉크 자국 없애기다. 알코올에는 기름을 녹이는 성질이 있어 볼펜이나 잉크가 묻은 옷에 10분 정도 소주를 적신 후 살살 문지르면 볼펜 잉크를 말끔하게 지울 수 있다.

또한 프라이팬 세척에 사용할 수 있다. 요리할 때마다 기름을 사용해 기름때가 밴 프라이팬도 남은 소주만 있다면 말끔하게 씻어진다.

이외에도 소주는 냉장고 탈취 효과까지 있다. 뚜껑을 열어둔 소주병을 넣어서 냉장고의 잡냄새를 없앨 수 있다.


남은 소주 활용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은 소주 활용법, 맥주는?" "남은 소주 활용법, 해봐야겠다" "남은 소주 활용법, 세척 용도로 유용하구나"등의 반응이다.

idsoft3@reviewstar.net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