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그녀는 예뻤다' 강수진, 동안+단발+페미닌 룩 완벽 소화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그녀는 예뻤다’ 주아름으로 활약한 강수진. 제공|JS픽쳐스

‘그녀는 예뻤다’ 주아름으로 활약한 강수진. 제공|JS픽쳐스




‘그녀는 예뻤다’ 강수진, 숨은 패셔니스타!

MBC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가 뜨거운 인기 속에 종영을 앞둔 가운데 ‘모스트’ 뷰티에디터 주아름 역의 강수진의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강수진은 극중 라이센스 매거진 ‘모스트’의 뷰티에디터 주아름 역을 맡아 귀여운 외모에 늘씬한 몸매로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관심을 모았다. 매회 방송 직후 소속사의 공식 SNS나 웹사이트는 물론 심지어 배우 개인 SNS를 통해 강수진이 착용한 옷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는 전언.

강수진이 연기하는 주아름은 뭐든 예쁜 것이 좋아 에디터의 꿈을 키운 캐릭터.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강수진은 스타일링은 물론 디테일한 소품까지 하나하나 ‘아름’에 맞는 아이템을 직접 선택하는 등 역할에 대한 애정과 정성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강수진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페미닌 룩을 주로 선보였다. 독특한 패턴과 디자인의 블라우스, 가을 시즌에 어룰리는 깔끔한 니트와 팬츠 등 실용성과 멋, 어느하나 놓치지 않는 오피스 패션으로 2030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단발머리로 성숙한 느낌을 한층 더하고 눈에 띄는 핑크립을 포인트로 새침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강조하며 동안외모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뷰티에디터다운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함께 주아름 역을 완벽 소화했다.

야무진 연기와 개성있는 스타일로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시청자의 호평을 이끌어낸 강수진이 마지막까지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news@sportsseoul.com



▶심심하면 들어와~ SS '인기 무료만화'
▶톡톡튀는 기사를 원해? '칼럼&기획'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전현무 차량 링거 의혹
    전현무 차량 링거 의혹
  2. 2축구협회 예산 확정
    축구협회 예산 확정
  3. 3포항 스틸러스 신인 영입
    포항 스틸러스 신인 영입
  4. 4윤석열 부친 묘지 훼손
    윤석열 부친 묘지 훼손
  5. 5이재명 정부 국민성장펀드
    이재명 정부 국민성장펀드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